거품없이 정직한 이사업체(덕분에 정말 이사 잘했습니다.)

이사한 지 2일째, 너무 고마워서 후기올립니다.
저희집은 짐이 5톤 트럭에 들어갈 보통집 입니다.(큰 물건이 냉장고, 김치냉장고, 장롱, 침대2개, 책상)

남편이 출근하고, 아기랑 이사하여야 해서 포장이사를 선택했습니다.

일반 포장이사, 브랜드 포장이사와 대표익스프레스 중 여러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았는데.
5톤 트럭과 남자분 4명 여자분 1명하여 동일한 조건에 견적이 "30만원"이나 차이가 났습니다. 

(전집은 지하여서 직접다 들고 옮겨야 하였고, 이사한 집은 사다리 차도 안들어오고 엘리베이터도 작아 큰짐은 일일이 계단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계단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 미리 전날 오셔서 파악해 주시고,

짐도 정말 꼼꼼히 챙겨주셔서 포장이사 포장이사 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옮기시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식구가 많아 물건 위치를 여러번 이동했을때도 오히려 적극적으로 천천히 생각하면서 정하시라며

도와주셔서 소심한데 정말 마음 편하게 이사했습니다. 

또 섬세하게 못도 하나하나 박아주셔서 액자도 예쁘게 걸어 놓았습니다.

빨리 끝내고 퇴근하실수 있으셨을텐데...진심"독촉하지도 않으시고"

너무 편안하게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이사하게 되신다면 정말 강추드립니다.